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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정해주신 짝을 기다리고 찾는 모든 분들!

      날짜 : 2015. 06. 21  글쓴이 : 신찬영

      조회수 : 152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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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좋은 토요일 오후입니다!

        우리 많은 청년들이 좋은 짝을 찾고 기대하고 소망하고 있는줄 압니다. 저 역시도 그렇구요!

        어릴적부터 이성이란 존재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특히 진짜 사랑이 뭘까?
        , 그래서 많이 기뻐해봤구, 슬픔과 좌절도 느껴봤습니다.

        이 시간들 가운데서 느끼고 배운것은 이 세상에서 완벽하고 영원한 짝은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진정 원하고 사모하고 넘치는 채워짐을 영원히 경험할수 있는...

        인간은 늘 배고프고 만족못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우리는 집에 있으면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고, 떠나고 싶어하고 막상 여행을 가면 집을 그리워합니다.

        내가 그토록 꿈꾸고 소망해왔던 형제,자매와 함께 하고, 함께 하지만 늘 뭔가 구석에 아쉬움이 묻어나고 설렘도 있지만 완전하지 아니하고..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진짜 집이 아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소망하는 그 무엇이 진짜 완벽한 조화를 주지 못하는것이 아닐까요?

        문득 우리가 이렇게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설계하신것이 아닌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장 13-14)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은 목마른 여인이었습니다.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같이 있었던 자도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사마리아여인은 채워짐을 원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남자도 사마리아여인을 채워주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사마리아에 가셔서 이 갈급한 여인을 만나주시고, 친절하게 대답하여주십니다.

        "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yet! (NIV 영문버전)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떄가 오나니 곧 이 떄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이 위에 나온 완벽한 집이 우리가 문득 소망하는 완벽한 집이 천국이 아닐까요? 우리가 완벽한 교제를 기대하고 채워짐을 받을수 있는것이 아버지와의 교제가 아닐까요?

        예배할떄 우리가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완벽한 채워짐과 교제가 부어지시길 예수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끝으로, 제목으로 돌아가서 이글 나누고 긴 끄적끄적 마칩니다. 네이버 뉴스에서 댓글을 보다가 너무 감명깊어 나눕니다.

        너무 좋아서요!

        네이버 결혼관련 기사에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결혼은 결실이 아니야. 시작인거지. 누군가 먼저 죽는 날 곁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는게 결실이야..
        그 먼 길을 함께 고난과 역경을 이겨간다는 약속을 하는게 결혼이지 사랑의 결실이 절대 아니야."

        비록 글쓴이의 어감이 거칠지만, point는 다들 이해하셨죠?

        요즘 결혼과 이성교제가 가벼워지고 있는 시대속에서 이런 댓글이!!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찬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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