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버전)
영국에서 3000명 이상의 고아를 돌본 죠지 뮬러 목사님에게 어떤 사람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죠지 물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나는 평생에 성경을 100회(또는 200회라는 주장) 통독했습니다. 읽을때마다 새로웠고 읽을때마다 힘을 얻고 읽을 때마다 소망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54년간의 경험입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최고의 은혜입니다 "
두번째 버전 )
'사랑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물러 목사는 3천명 이상의 고아를 돌보았다. 한 기자가 그에게
"어떻게 그런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 나는 평생동안 성경을 1백번(또는 2백번이라는 주장) 읽었습니다. 단 한번도 싫증을 느낀 적이 없지요. 내가 성경을 읽지 않았던 3년은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적인 활력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7년동안 기도응답을 한번도 못받은 죠지물러 -
우리는 기도응답의 사람으로 평생에 5만번이나 응답을 받았다는 죠지 물러의 예를 자주 듭니다.
과연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7년동안 한번도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기도를 해도 해도 응답이 없자 얼마나 기도의 응답을 못받았던지 다시는 기도 하지 않는다고
다 때려 치웠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대체 응답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그 이유나
찾아보자~ 하고 찾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원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해결하지 즉시로 응답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사탄의 방해'였습니다.
사탄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끊임없이 방해합니다.
사탄은 처음에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기도를 방해 합니다.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면 노골적으로 방해를 합니다. 사탄의 방해를 우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를 결박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기도하고 일하라 -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이 여기에 있다.
그것은 힘을 다해 일하되, 자신의 수고를 조금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복 주시기를 힘을 다해 기도하되, 동시에 아주 부지런히,
모든 것을 참고 견디면서 일을 하는 것이다.
기도하고 일을 하라. 일을 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다시 기도하고, 그런 다음 다시 일을 하라.
평생 하루도 거르지 말고 그렇게 하라. 그러면 반드시 풍성한 복이 임할 것이다.
기도한 것은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 -
찰스 잉글리스라고 하는 유명한 전도자가 31년 전 처음 미국에 오는 길에 증기선을 타고 대서양을 건넜는데, 그 배의 선장은 지금까지 만나 본 사람들 가운데서도 참으로 독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뉴펀들랜드의 모래톱을 벗어나자, 그는 내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잉글리스 선생, 지난번 5주 전에 이곳을 통과할 때 일어났던 참으로 특이한 한가지 사건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삶을 통째로 뒤바꾸어 놓게 되었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미지근한 그리스도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배에 하나님의 사람 조지 뮬러가 승선해 있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짙은 안개로 나는 22시간동안 꼼짝 않고 배의 브리지를 지키고 있었더랬지요. 그때 누군가 내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는 사람이 있어 깜짝 놀라 뒤를 돌아봤지요. 그가 바로 조지 뮬러였답니다. "
" 선장, 나는 토요일 오후까지 퀴벡에 도착해야 하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날은 수요일이었으므로 "그건 불가능합니다" 라고 내가 대답했지요.
" 좋소, 이 배가 나를 태워다 줄수 없다면, 하나님은 어떤 다른 방법을 강구해 주실 것이오.
나는 지금까지 75년 동안 약속을 어긴 적이 없었소."
"나도 당신을 도와 드리고 싶소만, 어떻게 할 도리가 없소."
"해도실로 함께 내려가 기도합시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이 사람을 쳐다보며 혼자 생각했지요.
'이 사람은 돌아도 단단히 돌았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뮬러 선생, 이 안개가 얼마나 심한지 알기나 합니까?" 하고 내가 물었지요.
"아니요, 내 눈은 안개가 얼마나 짙은가보다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소.
하나님은 나의 모든 환경을 주장해 주시는 분이오."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짤막한 기도를 하더군요.
" 오, 주님! 당신의 뜻이라면 이 안개를 5분 이내에 걷히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는 제가 토요일까지 퀴벡에 도착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나는 그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이건 영락없이 대여섯살 난 아이들에게나 어울리는 짓이다'라고 속으로 생각했지요.
그의 기도가 끝나자 나도 기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 어깨에 손을 얹으며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당신이 기도할 필요가 없는 것이,
첫째는 기도한 대로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이라고 당신은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둘째는 이미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나는 믿기 때문이오."
내가 그를 바라보자, 그는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장, 나는 지금까지 75년 동안 하나님을 믿어 왔지만,
하루도 그분 앞에 나가지 못한 적이 없었소. 자, 일어나 문을 열어 보시오."
안개는 말끔히 걷히고 없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그는 퀴벡에 도착했습니다.
죠지 뮬러의 기도시 -
조지 뮬러는 5만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았읍니다. 조지 물러는 기도에 대해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세요. 하나님이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열매를 보여주십니다.
항상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열매를 열리게 해주십니다.
자주 하나님께 찾아가세요. 하나님은 자주 응답해 주십니다.
일평생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일평생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영원히 함께하십니다"
믿음의 시작 -
믿음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곳에서는 하나님께 돌릴 영광이 없습니다.
믿음은 사람의 능력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기상을 주관한 죠지뮬러의 기도 -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뮬러는 애쉴리 다운이라는 큰 고아원을 세워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갑자기 고아원의 보일러가 고장났습니다. 보일러를 고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걸려야 하기 때문에 고아원은 온통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조지 뮬러에게 뛰어와서 "목사님,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영아들이 있는 건물에도 보일러가 고장나서 아이들이 다 얼어 죽게 되었습니다" 하며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외침을 뒤로 하고 조지 뮬러는 일어나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교회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했습니다.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어린아이들은 다 하나님이 제게 맡겨주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하나님,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일주일 동안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조지 뮬러가 부르짖어 간구하는 동안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국 전체가 봄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과 같은 기상 이변도 흔치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조지 뮬러의 기도를 들으시고 북풍을 멈추고 동남풍을 불게 하셔서 영국 전체가 따뜻한 온실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보일러를 고친 다음 정상적으로 가동하자 영국에는 다시 한겨울의 세찬 바람이 쌩쌩 불어 왔습니다.
믿음으로 계속 기도하라 -
기도하지 않는 것은 곧 `생명줄'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뮬러는
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일 기도했다.
또 기도할 때 자신의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그는 기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기도를 시작한다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바르게 기도하는 것도 얼마동안 기도를 계속한다는 것도 충분하지 않다.
기도의 응답을 받을 때까지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끝까지 기도를 계속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축복을 받을 때까지 기도를 계속하지 못하고 축복을 쉬지 않고 기대하지도 않는다.”
사역의 비결 -
유능한 기도의 용사로 알려진 조지 뮬러에게 하루는 어떤 사람이 다가와서 그의 사역의 비결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조지 뮬러는 “제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하면서 이후 자신의 몸을 거의 바닥에 닿도록 숙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조지 뮬러는 죽었습니다. 그의 의견, 선호, 기호 그리고 의지까지도 말입니다. 또한 세상에 대해서도 죽었습니다. 세상의 인정이나 비난에까지도 말입니다. 그 이후부터 저는 제 자신을 오직 하나님께만 살도록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두려워했던 것은 하나님의 책망이었고 제가 원하였던 것은 하나님의 칭찬이었습니다 그러자 제 인생이 나도 모르게 달라졌습니다."
기도의 사람이기전에 성경의 사람 -
"나의 영적 생활의 활력은 매일 성경을 읽는냐, 안 읽느냐는 문제와 정비례합니다.
육십년의 체험을 통해 담대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시작한 삼년 동안은 성경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기쁨도 사명도 느끼지 못하던 '잃어버린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매일 묵상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에 기쁨이 넘쳤고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호소의 대상
< 하나님 한 분만을 유일한 도움으로 삼으면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현재의 불만이 모두 없어진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그의 인생을 책임져주시기 때문이다 > 뮬러는 하나님 한 분만을
유일한 호소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매우 작은 일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구했습니다. " 지금까지 계속해서 여러 가지 부족했다고 쓴 글을 읽고 혹시 고아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고아 사역을 시작한 이래 식사 때마다 맛있는 음식이 충분치 못했다든가 따뜻한 옷이 부족한 적은 없었다. 필요한 모든 것은 언제나 풍족히 공급되었다. "
뮬러는 자신이 고아원 사역을 감당해나가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들을 의지했다면
고아원 사역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일에 실패하고 말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기도 모임을
통해서 얻은 응답과 함께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 우리의 신앙 원칙은 이 사역에 대한 도움을 사람에게 요청하지 않는 것이다."
뮬러는 아무리 치명적인 상태가 되더라도 하나님 외에는 아무 것도 의지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돈을 빌리는 일까지 삼가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하나로도 모자라서는 안 된다는
철칙 속에서도 외부인에게 어려운 사정을 알리기조차 꺼렸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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