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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룩함 vs 이기심 - 찰스 피니

      날짜 : 2013. 09. 27  글쓴이 : 오성재

      조회수 : 123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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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룩함 vs 이기심

         

         


        진짜 회심자와 거짓 회심자 모두

        회개하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진짜 회심자는

        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증오합니다.

         

        거짓 회심자는

        저주받는 것이 두려워서 회개하고자 열망합니다.

         

        진짜 성도는

        하나님께 복종함으로써

        더욱 거룩해지기를 원합니다.

         

        반면
        거짓 회심자는

        복종이 가져올 보상을 바랍니다.

         

         

        이 둘은 원하는 바 뿐만 아니라

        결단까지도 일치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복종하며

        복음을 증거하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둘 다 목표를 이루려는

        강력한 의지로 결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기가 서로 다릅니다.

        이들의 계획 또한 비슷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을 회심시키며,

        그리스도의 왕국을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진짜 성도는

        하나님과 거룩함을 사랑하기 때문에 일합니다.

         

        반면 거짓 회심자는

        자신의 행복을 보증받기 위해 일합니다.

         

        한편은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

        다른 한편은 이기적인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그것을 선택합니다.

         

        둘 다 진정으로

        거룩하게 되기 위해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진짜 성도는

        거룩함을 사랑하기 때문에

        거룩하게 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반면,

         

        거짓 성도는

        다른 방법으로는 자신이 행복하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룩하게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둘 다 성경을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성도는

        성경이 하나님의 진리이기 때문에 성경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립니다.

         

        반면 거짓 성도는

        성경을 읽고 그것을 자기중심적인 바램에 적용시킵니다.

         

         

        진짜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성품이 참으로 사랑할 만하며

        그 자체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거짓 성도는

        하나님이 자신의 특별한 친구라고 여기며

        자신을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자신의 이익과 연계해서 생각합니다.

         

         

        이 둘은 모두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진짜 회심자는

        그리스도인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봅니다.

         

        거짓 성도가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교단에 속해 있거나

        혹은 그들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또한

        불신앙을 증오하고
        힘을 다해서 거기에 반대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성도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불신앙이 하나님과 거룩함에 대치되기 때문이며,

         

        거짓 성도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불신앙이 자신의 이익을 침해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회심자가 죄를 증오하는 이유는

        죄가 자신에게 해롭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증오하면서도

        그 죄들을 여전히 버리지 못합니다.

         

        술주정뱅이는

        자신이 한때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종종 회상하고,

        술이 자신을 망쳤기 때문에 술을 증오합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술을 마십니다.

         

        술로 인한 결과들을 생각할 때 분개하면서도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위대한 부흥사 찰스 피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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