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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날짜 : 2013. 11. 18  글쓴이 : 오성재

      조회수 :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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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어느 날, 한 여성이 담임목사에게 찾아가서 말했다.

        “목사님! 제게는 말 못할 은밀한 죄가 있어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너무 고민되어서 찾아왔어요.

        저는 주일에 교회에 올 때마다 교인들을 죽 둘러보면서..

        제가 교인 중에 제일 예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요.

        그것이 죄인 줄 알아도 통제가 안 돼요...

        이 죄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그때 목사님이 대답했다.

         

         

        “자매님!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라 오해예요.”

         

         

        - 이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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