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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앗

      날짜 : 2014. 02. 05  글쓴이 : 서지은

      조회수 : 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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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작습니다 
        나는 연약합니다 
        잘 해낼 수 있는 것도 
        제대로 이뤄낸 것도 없습니다 

        주님께 나를 드리는 이 삶이 ... 
        너무나 작은 것 같지만 
        그러나 나를 부인하며 
        고운 가루와 같은 작고 작은 씨앗 되어 
        하나님 나라에 심겨진 삶,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가장 초라한 십자가에서 순종함으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삶, 
        성령에 이끌리어 하나님이 이끄시는 계획에 
        드려진 그 작은 삶 하나가 
        온 인류를 구원하신 전우주적인 삶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작은 하나가 
        하나님 나라의 가장 큰 전부입니다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13:31~32)

        in a very little thing 
        hope


        www.hopes.pe.kr 
        https://www.facebook.com/jaehee.hu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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