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작습니다
나는 연약합니다
잘 해낼 수 있는 것도
제대로 이뤄낸 것도 없습니다
주님께 나를 드리는 이 삶이 ...
너무나 작은 것 같지만
그러나 나를 부인하며
고운 가루와 같은 작고 작은 씨앗 되어
하나님 나라에 심겨진 삶,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가장 초라한 십자가에서 순종함으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삶,
성령에 이끌리어 하나님이 이끄시는 계획에
드려진 그 작은 삶 하나가
온 인류를 구원하신 전우주적인 삶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작은 하나가
하나님 나라의 가장 큰 전부입니다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13:31~32)
in a very little thing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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