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종교가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전도하는 종교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찬양에서 구별되는 신자입니까?
다윗은 찬양에서 명확하게 구별되는 왕이었습니다..
하늘 나라를 정말로 바라본 자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정말 알고 있는 자는
속사람으로부터 올라오는 신령과 진정의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시로 우리 왕을 찬양하여라”
“손뼉을 치면서 큰 소리로 외쳐 부르라”
지금 시편 기자는 완전히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천사들이 하는 일입니다.
기도하는 일은 사람의 일이지요.
기도할 때까지는 아직 사람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찬양은 하늘의 일을 하는 시간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찬양하는 것은
이 땅에서 그대로 천국에 서있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천국의 연습 – 성도의 찬양하는 일입니다.
“주님 저는 저 땅에서 사는 동안 매일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이제 땀과 압박과 수고가 그쳤으니 더욱 주님을 찬양 할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우리는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의 방향을 바꾸어
주님을 뜨겁게 바라보시면 되는 일입니다.
그분과 눈이 맞춰지면 되는 일입니다.
주님과 24시간 동행하고 싶은 마음의 행복한 소원이 있는 성도면 되는 일입니다.
- 유기성 목사님